목원대(총장 김원배)는 ‘제12회 목원사회봉사 주간’을 맞아 교수와 직원, 40개의 학과 학생 등이 각 소그룹으로 나눠 다양하면서도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벌였다.
제12회 사회봉사주간은 ‘깨어있고! 뜨겁다면! 움직여라’라는 봉사 슬로건 아래 학과 전공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각 학과의 특성에 맞도록 교수들이 직접 인솔해 추진하고 있다.
또한, 생명 나눔, 사랑의 장기기증 , 헌혈 운동 등 전 구성원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 2462명, 교직원 185명은 각 학과와 소그룹별로 각자 신청한 장소에서 각각의 전공을 살려 봉사를 실천했다.
정화활동의 일환인 갑천변 청소, 현충원 정화, 농촌 봉사활동, 독거 및 재가노인 보살피기 등이 주 대상이다.
목원대는 지난 2007년 5월 개교 53주년을 맞아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봉사하는 대학’으로서 거듭나기 위해 대학 최초로 총장 직속기구인 ‘사회봉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사회봉사 발전 계획(Mokwon VIP Plan)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