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관내 (주)일진글로벌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 성금을 전달해 화제가되고 있다.
16일 제천시장실을 방문한 일진글로벌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인 엘림의 집 심야전기 보일러 보수공사를 위한 비용 200만원을 전달했다.
(주)일진글로벌은 자동차 휠베어링 전문기업으로 2004년 제천 바이오밸리에 정착한 후 매년 장학금과 저소득층 물품지원, 사회복지시설 위문, 이웃돕기 일일호프, 자원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일진글로벌의 사회공헌활동 사업비는 작년 보다 두 배 정도 증액됐다.
이에 따라 연간 계획을 세우고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과 독거노인 전기 개·보수지원, 다문화가족'새터민·사할린동포 프로그램지원, 복지시설후원, 헌혈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는 사회공헌 기업으로 거듭나고있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