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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20 14:2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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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발의에 나선 박현주 의원은 “국회의원 및 시민단체로부터 선거구증설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대전시가 6개의 지역 선거구로서 한 개 선거구당 평균 인구수가 25만500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제일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대전보다 인구가 6만 명이 적은 광주는 오히려 2개나 많은 8개의 지역선거구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는 표의 등가성 원칙에 불평등을 초래하는 등 적지 않은 불합리와 모순점을 갖고 있다”며 “우리 대덕구가 해당 선거구는 아니지만 대덕구의회 의원과 21만 대덕구민 모두는 국가 전체의 상생 발전을 위한 대전시 국회의원 지역선거구 증설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과 추진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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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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