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판촉전은 도내 농업인들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 제고와 안정적 판로개책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린다.
판촉전에는 공주밤, 당진 해나루 사과 등 인지도 있는 농특산물 26품목 45종을 한 자리에 선보일 예정이며, 백화점이나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도 농기원 서동철 인력육성팀장은 “이번 홍보판촉전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의 시장교섭력 확보활동과 소비자 직판활동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품목농업인연구협의회는 도내 431개회에 1만9266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