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난 제5회 효문화뿌리축제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평가 보고 및 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개인 및 단체 간 상호교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계획됐다.
(사)대전중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은행선화동 등 17개 동과 전기전자수리봉사팀 등 12개 팀 300여명이 참여해 안영교인근 환경정화 캠페인을 시작으로 효문화뿌리축제 자원봉사 평가보고, 체육대회, 시상식, 행운권 추첨,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중구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에 늘 감사하다”며 “특히 지난 효문화뿌리축제 시 여러분들의 숨은 활동이 축제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