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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장기 미집행 토시계획시설부지에 임시주차장 조성…주민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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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0.29 18:55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주민으로부터 매수한 장기 미집행 토시계획시설부지에 임시 마을주차장을 조성,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매수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부지가 매수 후 현지 여건상 곧바로 도시계획도로 등을 개설하지 못하는 경우 잡초 등이 무성해 주변 경관을 저해하거나 주민들의 무단경작 등 많은 문제가 발생되곤 했다.

시에서는 이 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부지에 재활용골재를 활용 임시주차장을 조성, 도로개설 전까지 관리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올해 하반기 매수한 5필지의 장기미집행 토지 1000㎡에 임시주차장 35면을 조성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주민 김모씨는 “장기 미집행토지에 주차장이 조성돼 주변 환경이 개선되고 생활 편의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조그만 배려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김환형기자 kkhkhh@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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