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지난 6일 2013년 복지만두레 사랑의 겨울나기 돌봄가족지원 후원금 1000만원을 대전시에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어려운 시민을 위한 ‘사랑의 겨울나기’지원으로 복지만두레 결연가족들에 김장·연탄·쌀 등을 11월말~12월중 전달될 예정이다.
정성욱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 회장은 “침체된 건설업계 분위기 발전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도 회원친선 화합의 장 행사를 개최하면서 건설인들의 나눔경영을 손수 실천한다는 결의로 복지만두레 나눔켐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건설인들의 지역사회봉사 참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용재 시 복지정책과장은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의 나눔참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복지만두레 결연가족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2013년 사랑의 겨울나기 행사를 통해 취약가정 1만가구에 김장+난방유+연탄 등을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