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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흐르는 햇빛촌

2013 양촌곶감축제 내달 7일 열려…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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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11 18:31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2013 양촌곶감축제가‘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빛촌’을 주제로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걸쳐 논산시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양촌곶감축제추진위원회는 올해로 11회를 맞는 양촌곶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 7일 양촌면사무소에서 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주제로 곶감씨 로또, 메추리 구워먹기, 송어 잡기 등 5개분야 35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마련한다.

양촌 곶감은 천혜의 햇빛, 청정 자연바람과 높은 일교차의 자연건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는 양촌곶감을 홍보하고, 양촌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하는 겨울축제다.

또 곶감홍보관과 전시관을 비롯해 각 마을 작목반에서 정성들여 말린 곶감 뿐 아니라 청정 햇빛촌에서 재배한 딸기, 곰취, 서리태 등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전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강두식 양촌곶감축제 추진위원장은 “명품 곶감과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축제로 준비해 지역의 대표적인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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