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경찰서,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 단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11.12 17:55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수능이 끝난 7일부터 연말까지 청소년 일탈방지를 위해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종서는 세종시청과 교육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협조하여 조치원읍 원리, 침산리 등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 접객과 호객행위, 술과 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음란성 유해매체물 제공 행위를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에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유흥주점, 게임장, PC방, 비디오방, 신변종업소 등)와 청소년 출입시간 제한(오후 10시부터∼다음날 오전 9시) 등을 중점으로 할 예정이다.

박종민 서장은 “학원·주택가까지 침투하고 있는 신변종업소들의 불법영업을 집중단속 할 예정”이고, “수능 이후 탈선·비행행위를 유발할 수 있는 유해업소도 점검·집중 단속해 청소년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상 유해 환경 근절을 위한 인터넷 유해 사이트 단속도 벌일 계획이다.

세종/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