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부터 실시한 ▲직업상담사 ▲녹색생태해설사 ▲국화가꾸기지도사 ▲디베이트지도사 ▲행복학습네비게이터 등 5개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친 수강생들은 이 날 수료증을 받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시작한다.
지난 2008년도부터 시작한 전문아카데미는 ‘구민 1인 1자격’을 목표로 지역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재까지 8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미술심리 상담사, 독서논술 지도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배움은 곧 발전을 의미하며 삶을 가치있게 만든다”며 “평생학습 시대를 맞아 열린 교육 실현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전문아카데미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