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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1.17 15:4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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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허페이시와의 우호협력 10주년 기념협약 체결 및 우한시에서 개최되는 국제 우호도시 서미트포럼 참가해 해외 자매우호도시들과의 교류협력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관내 대학들과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2003년 우호협력협약을 체결한 중국의 대표적 첨단과학기술도시 허페이시와 19일 우호협력 10주년 기념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도시는 이를 통해 경제·과학기술·문화예술·청소년·관광 등 5개 분야에 대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마련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한시에서는 대전, 건양, 배재, 우송대 등 4개 대학과 함께 20일 현지 교육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21일 강한 대학과 화중사범대학에서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열어 중국 유학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 자연속의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건설의 주제로 열리는 ‘우한 국제 우호도시 서미트 포럼’에 참가해 ‘그린시티, 대전’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도심속 인공수목원인 한밭수목원 조성사례와 공공자전거 타슈, 계족산 황토길 등 자연과 인간이 함께하는 대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이번 중국 출장을 통해 허페이시 및 우한시 부시장을 비롯한 포럼에 참가한 각국 도시 대표단등을 만, 내년도 대전에서 열리는 WTA 총회 및 세계과학혁신포럼, 대전 국제 푸드앤와인페스티벌 등 국제 행사에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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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news25@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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