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장개척단엔 지역 중소기업 6개사가 참여해 상하이와 청두, 타이베이에서 현지 시장조사와 수출상담회, 바이어 개별상담을 할 계획이다.
최근 중국은 전체 경제규모(GDP)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달성하는 등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대중수출 비중이 전체 국가수출 약 25%에 육박하는 등 시장성과 성장잠재력이 매우 우수하여 중소기업이 진출하기에 적합한 국가이다.
이번 시장개척단에서는 첨단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들이 선정되어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파견업체는 ㈜퓨어시스, ㈜아이티시, ㈜한수나텍, 케이엘이에스㈜, 밸룩㈜,㈜인센트바이오텍 등 총 6개사 파견된다.
특히, 이번 시장개척단은 대전시와 외교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주관하는 것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외교부의 현지지원을 통해 중소기업간 협력과 투자가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