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20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5회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과 포상금 15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복지부가 전국 16개 시·도 및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군·구별 평가를 실시해 선정했다.
평가는 지자체 6개(금연사업, 방문건강관리사업, 모자보건관리, 국가건강검진사업,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 치매관리) 보건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