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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연탄재 이렇게 배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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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20 17:3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덕구(구청장 정용기)는 겨울철을 맞아 연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내년 3월까지를 연탄재 분리배출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분리수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연탄재를 많이 사용하는 단독주택 지역과 상가, 공장 등에 연탄재 배출요령 등 홍보를 강화해 생활쓰레기와 혼합되어 배출되는 일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연탄재를 생활쓰레기와 혼합 배출하면 일부가 소각장으로 반입되면서 잦은 소각로 고장의 원인이 됐으며 분진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을 초래해 왔었다.

연탄재는 생활쓰레기와 마찬가지로 내 집 앞 또는 내 점포 앞에 오후7시부터 다음날 오전3시까지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매일 무상으로 수거된다.

구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연탄재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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