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서부평생학습관(관장 전정하)은 12월 가족과 함께 뮤지컬 관람을 통해 마음의 감성을 깨우고 가족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2월 주말가족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말가족체험은 명작동화 뮤지컬인 ‘호두까기 인형’을 관람해 문화적인 감성을 깨우고 오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을 통해 아이들의 역사의식을 기르는 일정표로 구성됐다.
이번 체험은 특히 뮤지컬관람을 통해 그동안 문화소외지역으로 다양한 문화적 영향을 받기 어려웠던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산/이낭진기자 Inj261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