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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별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개발계획수립 고시

동남부권개발의 핵심동력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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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21 14:58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2일 대별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과 개발계획수립을 고시하고 14일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공람한다.

동구 대별동 306번지 일원에 14만4779㎡의 규모로 추진되는 대별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주거용지(단독, 공동주택) 9만3022㎡ ▲기반시설용지(도로, 공원) 5만1757㎡에 ▲1903세대 4757명의 인구수용 계획으로 사업시행예정자인 ㈜대전오토갤러리가 532억 원을 투입해 사용·수용방식으로 2016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동구는 그 동안 구역지정을 위한 주민공람, 관련기관협의를 거쳐 지난달 29일 대전시도시계획위원회의 의결을 마쳤다.

동구는 이번 사업추진으로 기반시설이 확충돼 오랜 주민숙원 사업이 결실을 보게 되고 대전 인근지역인 옥천, 금산, 영동의 생활권자의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현재 추진 중인 하소친환경일반산업단지와 가까워 유동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돼 대전 동남부권 개발이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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