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사내 모든 분임조가 참가할 수 있는 개방형 대회로 열렸으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13개 분임조가 참석하여 경쟁했다.
이번 대회는 기존 공사현장의 문제해결 중심에서 사무간접분야로 개선활동의 영역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였다.
대회결과 우수분임조로 '건설현장 임금체불 해결방법 표준화 모델제시로 고객만족' 이란 주제로 참가한 전남지역본부 나주지사 이화분임조(1위), 새만금사업단 명품새만금분임조(2위), 충남지역본부 TAP분임조(3위)가 최종 선정됐다.
안치호 기술본부장은 "작은 개선을 통해 큰 기쁨을 얻을 수 있는 사내 분임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고객만족을 완벽히 실현해 나가자" 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