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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1.27 17:03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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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돼 상업 지역으로 합리적 토지 이용이 어려웠던 선화동 일원이 이미 정비 계획이 수립된 인접 선화1-A 및 2구역과 연계성이 강화돼 과거 지역 대표 상권 활성화와 침체된 도심 기능 회복을 꾀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선화1구역55,158㎡에 대한 정비계획은 공원 및 도로 등 15,320㎡의 기반시설을 설치하고 대지 39,838㎡에는 건축 연면적 309,195㎡(지상 최고45층 이하, 용적율 560% 이하)에 업무?판매?교육 및 연구시설?공동주택 1,672세대 등 복합용도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선화1구역 도시 환경 정비 구역 지정과 정비 계획을 확정 고시해 토지 등 소유자가 조합을 구성, 사업 시행 인가와 시공사 선정 등을 거쳐 사업 추진이 원활이 진행될수 있도록 관련 행정 절차를 이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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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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