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종강식에서는 심금자 건강체조지도자를 포함해 5명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김선휘 교수의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생활체육교실은 지난 3월부터 게이트볼, 건강체조, 탁구 등 7개 종목 17개 교실이 운영됐고 17명의 전문 지도강사가 배치되어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생활체육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왔다.
구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교실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복지가 크게 향상됐다”며 "내년에도 주민을 위한 녹색 생활체육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