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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난계국악단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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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2.16 17:56
  • 기자명 By. 여정 기자

난계국악단 정기연주회가 주마등처럼 흘러간 지난 일년을 되돌아보는 한해의 끝자락에서 곶감축제 기간중인 21일 영동체육관(영동읍 매천리)에서 열린다.

난계국악단원이 정악 ‘난계아리랑’을 대규모 관악합주로 정기연주회 시작을 알리고, 아쟁협주곡 ‘아리성’, 태평소협연 ‘검은평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난계국악단 올해의 위촉곡인 영동 출신 시인이 작사한 ‘영동찬가’, ‘여명’도 준비했다.

또한 대중가수 박완규 △사랑하기전에는 △어느60대 노부부이야기 △누구없소 등을 난계국악단의 협연으로 관객들의 흥과 신명을 북돋아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끝으로 연말 분위기에 맞는 캐롤송을 우리난계국악단이 정기연주회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한편 전국 유일의 군립 난계국악단은 올해 정기·상설연주회와 국내외 초청공연 등 140여회의 활발한 공연활동을 벌였다.

영동/여 정기자 yee0478@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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