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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2.19 16:50
- 기자명 By. 안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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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군은 수학에서 3점짜리 한 문제를 틀리고도 국어A, 수학B, 영어B 404점에 생명과학Ⅰ 71점, 화학Ⅱ 72점으로 547점을 받아 표준점수 합에서 상산고 3학년 김연경 학생과 함께 전국수석을 했다.
김 군은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국제기구 수장인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되면서 결핵과 조류 인플루엔자, 에이즈 퇴치에 힘쓴 이종욱 총장을 평소 존경해왔다"며 "서울대 의과대학에 진학해 뇌질환을 연구하는 의사가 돼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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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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