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쪽방촌에서 외롭게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사랑이 깃든 밑반찬과 내복, 양말, 생필품 등을 나눠 훈훈한 설 맞이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자원봉사 연합회가 함께 하고 금성백조가 후원했다.
금성백조는 2014년 신입사원들이 기존 직원들과 함께 참석해 배식행사 및 나눔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윤여장 금성백조 구매팀 이사는 “기업의 나눔문화가 확산돼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다같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며 "금성백조도 신입사원들과 함께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더욱 수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는 지난 2일 시무식에서 올해 수무목표를 6,500억원으로 제시했고 내달 7~8일(1박2일간) 충남 공주에서 전사 워크숍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