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충남에서 최초로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 자가 치료실을 설치해 힐링공간으로 운영키로 했다.
이번 PTSD 자가 치료실은 화재나 구급 등 현장 활동시 심각한 수준의 외상사건을 직접 경험함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와 상시 비상출동 대기근무로 신체·심리적 피로가 누적돼 있는 소방공무원의 치료를 통하여 업무효율을 향상시키고자 설치하게 됐다.
홍성/김양환기자 namhae5005@dailycc.net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충남에서 최초로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PTSD) 자가 치료실을 설치해 힐링공간으로 운영키로 했다.
이번 PTSD 자가 치료실은 화재나 구급 등 현장 활동시 심각한 수준의 외상사건을 직접 경험함으로 인한 외상후 스트레스와 상시 비상출동 대기근무로 신체·심리적 피로가 누적돼 있는 소방공무원의 치료를 통하여 업무효율을 향상시키고자 설치하게 됐다.
홍성/김양환기자 namhae500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