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창립 이후 매년 설과 추석 때마다 복지시설을 찾아 내의,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언제나 더 낮은 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금성백조가 되겠다"며 "어르신 모두 올 한 해에도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총무팀 김나영 신입사원은 “2014 신입사원으로 회장님과 함께 좋은 일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봉사활동은 좋은 일이지만 개인이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주저되는 경우가 많은데 회사에서 가족처럼 함께 활동하다보니 우애도 더 돈독해지고 나눔의 의미도 더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금성백조는 지난해11월 복지만두레 5000만원, 사랑의 연탄 2만장 전달 등 에 이서 올해에도 예미지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편, 금성백조는 올해 창립 33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과 함께 공주로 1박2일, 전사 워크숍을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