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구 JC 지구회장에 취임한 이우진(41·사진)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 회장은 “청년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말처럼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내부의 결속을 다져 청년들의 책임을 다 하겠다”며 “회원 여러분의 손으로 선출된 제가 자랑스러운 선택이었음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2014년을 선물해 드리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 “JC정신은 참된 가치관 정립과 지도력 배양으로 내일의 청년지도자를 육성해 지역 사회발전에 일조를 하는 것”이라며 “충북지구 JC 3천여 회원들은 올 한해 청년의 신념을 지키며 아름다운 도전에 나서겠다” 라고 덧붙였다.
이 지구회장은 2007년 제천청년회의소에 입회해 내무부회장과 2012년 45대 제천JC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JC 총무이사를 거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신임 이우진 지구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윤혜주(38)씨와 2녀가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