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황경식의원(민주당, 중구1)은 27일 '대전시 치안협의회 조례안'을 27일 대표 발의했다.
황 의원은 “이번 조례가 통과되면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게 되고, 실질적인 운영부서장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 및 분과별 실무협의회가 마련돼 지역 내 불법 무질서를 추방하면서 체계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선진 안전도시문화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내달 개최 예정인 제212회 임시회에서 심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