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에는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서대전역에서 캠페인을 전개하며 홍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구는 또한 ‘도로명주소 민원대응상황실’을 운영하여 시행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주민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사는 집의 도로명주소 확인과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표기법에서부터 안내시설 정비, 새로운 건물번호 부여, 건물번호판 설치 문의 등 다양한 민원사항에 대응하며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동주택 우편함에 도로명주소 안내판 달기, 각종행사와 교육 등 집합장소에 찾아가는 홍보교실을 운영하여 도로명주소가 일상생활 속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