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봉수산 자연휴양림 ‘재개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8.02.26 18: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예산군 봉수산 자연휴양림이 숲속의 집 등 산림휴양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오는 3월부터 개방된다.

대흥면 상중리에 위치한 봉수산 자연휴양림은 지난해 4월 1일 개장한 이래 숲속의 집 등 산림휴양시설 증축 및 부대시설을 완료하고 오는 3월 1일부터 일반인에게 재 개방돼 군민 또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게 됐다.

최근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농촌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촬영장소가 인접해 있고, 전국 제일의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는 예당저수지의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봉수산 자연휴양림은 휴일을 즐기려는 가족중심의 휴식처는 물론 각종 연수, 세미나장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제공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등 산림문화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이용 주민들을 위한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휴양림 시설을 소개했다.

휴양림 이용 시 예약문의 및 안내는 예산군 봉수산 자연휴양림 홈페이지 (http//:www.bongsoosan.com), 또는 예산군청(☎041-339-7622), 휴양림관리소(041-339-8936)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예산/이춘택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