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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북부평생교육문화센터 건립

오는 10월까지 150억원 들여… 문화·체육시설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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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2.02 19:1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올해 하반기 대전 북부권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세워진다.

대전시는 유성구 송강동 옛 대전농업기술센터 터에 오는 10월까지 국비 20억원 등 모두 150억원을 들여 문화·체육·교육시설을 갖춘 ‘북부평생교육문화센터’를 건립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면적 7천㎡ 규모로 세워지는 이 센터에는 공연장(300석), 강의실, 도서실, 어학실, 정보화실, 체력단련실, 식당 등이 들어선다.

시의 한 관계자는 “이 센터가 문을 열면 시내 북부권 주민의 삶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시설을 북부권의 핵심 교육·문화시설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에는 서구 도마동(평생교육문화센터 본원), 대덕구 법동(동부평생교육문화센터), 동구 대성동(남부평생교육문화센터) 등 3곳에 평생교육문화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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