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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3.03 18:4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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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해 연말 총 2200만원을 들여 평소 주민이용 비율이 높은 송악 중앙공원과 합덕 소들공원, 당진 남산공원에 계단 등 보수공사를 실시하고 가로등 부착형 자동음성 홍보방송기기를 설치했다.
군은 이 기기를 통해 음악방송을 실시 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편안함을 전해주어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제공하고 또한 산불예방 홍보방송 등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송악 부곡산단 내 근로자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중앙공원에는 음악방송 시설 외에도 축구장 바닥교체작업 및 야간조명 등을 설치하여 공단 내 근로자들의 퇴근 후 여가활동 및 축구동호인들의 생활체육 보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이밖에도 지난해 3개소와 올해 합덕읍사무소 등 4개소 총 7개소의 관공서 및 학교 담장허물기 사업을 실시, 폐쇄적인 이미지를 쇄신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새로운 시설 설치하고 신규공원 확충 등을 통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여유로운 여가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진/김동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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