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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2.11 16:33
- 기자명 By.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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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Patrol제’란, 경찰서 지휘부가 직접 현장에 참여, 자율방범대 및 엄마순찰대 근무현장을 격려하고, 이들과 합동순찰을 통해 민·경 협력치안활동 강화 및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지역의 치안역량을 두텁게 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만들기 기여하고 지휘부가 직접 최일선 현장에서 순찰을 실시함으로서 현장에서 문제점 및 해답을 발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합동 Patrol제’는 중부서에서 기존 시행되어 오던 안전드림지킴이 봉사활동(1365를 통해 자발적으로 지원 관내 지역경찰과 합동순찰)과 병행해 실시, 경찰 그리고 그 중간위치에서 가교적인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 시민이 3박자를 이루어 지역치안활동을 전개함으로서 상호의 거리를 줄이며 쌍방향 소통의 원활한 장이 될 것라고 예상된다.
김경원 대전중부경찰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과 지역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율방범대원들 및 지역안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주는 안전Dream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안전하고 평온한 치안확보를 위해 협력치안의 중요성 강조하고, 앞으로도 성폭력 예방활동, 늦은밤 귀가하는 학생보호 활동, 주거지 주변 범죄예방 순찰 활동,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주변 순찰활동 등 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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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기자
ktikti@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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