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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3.03 18:4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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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교위는 지난 1989년 10월 임용 이후부터 약 18년 4개월 동안 성실한 근무자세로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했다.
특히 손 교위는 보안관리과 구외 2공장(빨래 건조대 생산)담당자로서 교도작업을 독려해 빨래 건조대 목표량 1만4000여개를 4000개 이상 초과 생산해 3천200여 만원의 세입을 초과 달성했다.
박 교위는 지난 2006년 11월부터 현재까지 13회에 걸쳐 종교활동이 어려운 외부통근 및 구외공장 취업수용자를 위해 매월 첫 주 일요일 출근해 종교위원 안내 및 수용자 연출, 계호 등 봉사활동을 통해 수용자들이 신앙생활을 통한 수용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한철호 청장은 “교정공무원의 수용자에 대한 교정교화와 재사회화를 위한 노력은 그 어느 것보다 매우 가치 있는 일이며, 항상 성실한 자세로 수용자 교정교화에 헌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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