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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노인-아동-장애인 복지 ‘맞춤형으로’

13일부터 주민센터 신청…31개 사회서비스 연 3만여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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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2.11 16:46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올해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등 아동·노인·장인인 등 상대적 약자층에 31개 사업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시에서 올해 제공하는 사회서비스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등 아동·노인·장애인 등 계층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총 31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에 제공하고자 하는 31개의 사회서비스 중 ‘나이야 가라 프로젝트’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영위할 수 건강 프로그램이 인기가 높고 아동·청소년들의 정서발달과 건강한 성장과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도 호응도 좋으며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지원과 장애아동가정의 가족 구성원의 결속력 강화 프로그램 등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도 맞춤형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기초수급자를 포함해 일반 가정의 노인·아동·장애인 중 전국월평균 소득 100%이하거나, 노인 장애인의 경우 120%, 4인 가구기준 483만6000원 이하의 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희망자는 13일부터 18일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2월말까지 개별통지되고 4개월~12개월간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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