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단체는 녹색소비자연대, 대전YWCA,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국주부교실,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YMCA,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소비생활연구원, 한국부인회 등 9개 단체가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식약청의 ‘14년 정책방향 설명 ▲충청지역 식의약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논의로 진행되며, 특히, 식약청과 소비자단체간 위해정보를 공유하고, 식중독 예방 및 불량식품 근절 등에 대한 협의를 통해 식의약품 안전과 소비자 권익보호에 힘을 합할 계획이다.
대전식약청은 올해 식품, 의약품, 의료기기 등에 대한 검사기능을 강화해 안전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소규모 어린이집의 위생과 영양관리 지원을 위해 대전·세종·충청지역 어린이급식지원센터를 현재 13개소에서 29개소 이상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