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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시장, 20일 자매결연 25주년 미 시애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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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2.18 15:5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염홍철 대전시장이 20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시애틀을 방문한다.

염 시장은 방문 둘째일인 21일, 지난해 11월 시애틀 시장선거에서 압도적 우세로 당선된 에드워드 머레이 신임시장과 최초 한인 부시장인 김혜옥 부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면담을 갖고 자매결연 25주년에 즈음한 그간 상호 교류성과 공유 및 22일 개최될 대전의료관광홍보설명회 소개를 통해 협력관계를 새롭게 강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 22일에는 대전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대전의료관광 홍보 설명회 및 비즈니스 미팅'이 KOAM TV 공개홀에서 시애틀거주 교민 및 현지인 대상으로 개최된다.

의료관광 홍보 설명회에는 충남대, 건양대, 을지대학, 선병원, 킴벨피부과, 바로세움병원, 동원미즈 한의원의 병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분야별 프리젠테이션 및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의료관광홍보설명회를 통해 대전의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고 시애틀과 의료관광분야의 교류협력기반 확보 뿐만아니라 의료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 샘 카플린 시애틀무역협회(TDA) 회장 및 시몬 우드 시애틀심포니단장 등과 면담을 하고 양 도시 간 과학 및 문화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양 도시는 1989년 자매결연 맺은 후 지난 25년간 시애틀 대전공원 조성을 비롯하여 문화, 공무원연수, 경제단 상호방문 및 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발한 교류협력관계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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