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정자)가 지난 4일부터 매주 2회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발 건강 관리 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협의회는 청원군 여성발전기금 사업으로 추진하는 발 건강 관리 교육을 오는 4월까지 총 16회 과정으로 청원군민회관 1층 회의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관리는 물론 지역을 위한 재능기부로도 연계할 수 있어 회원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박정자 회장은 “교육내용이 일상생활에 유용하다 보니 참여 회원들의 교육열기가 매우 뜨겁다”라며“교육 후에는 수료생들로 하여금 지역 내 시설 및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원/신동렬기자 news722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