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황톳길은 생태관광자원, 유성온천 족욕체험장은 장애인 없는 관광자원 부문, 으능정이 스카이로드는 창조관광 부문에 각각 선정됐다.
후보에 오른 대전지역 명소는 ▲관광매력물 분야의 생태관광자원 부문에 계족산 황톳길 ▲장애인 없는 관광자원 부문에 유성온천 족욕체험장 ▲특별 분야로 창조관광 부문에 으능정이 스카이로드다.
선정을 위한 국민 참여 온라인 투표는 4월 3일까지 진행된다. 한국관광의 별
(http://award.visitkorea.or.kr)에 접속한 뒤 부문별 후보를 추천할 수 있으며, 투표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수 있다.
최종 선정은 부문별 3곳의 최종 후보를 선정한 뒤 전문가 현장 실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국관광의 별 선정과 관련하여 대전시 관광 명소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