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 서동·연꽃 축제 ‘명품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8.03.24 19:1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부여군은 21일 부여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여군, 부여경찰서, 부여소방서 등 3개 기관과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30여명으로 ‘부여 서동·연꽃 축제’ 민·관 실무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제6회 ‘부여 서동·연꽃 축제’프로그램 진행 등 축제운영 전반에 걸친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회를 가졌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금년, 부여군의 10대 역점사업 중 하나로 선정된 ‘부여 서동·연꽃 축제’ 는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3일까지 17일간 부여 서동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국제일의 연꽃축제로 명품화시켜 문화관광부 지정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부여 서동·연꽃 축제’는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의 최고 이벤트 축제로써 지난해부터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수십만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창출로 2008년도 충남도 지역향토문화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민·관 실무협의회를 수시 개최해 완벽한 축제 준비는 물론 백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전국 제일의 명품축제로 승화·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부여/김순선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