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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금산 만들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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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3.25 18:3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금산군이 아름다운 숲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군은 공공숲가꾸기와 산불감시 및 산불진화대 발대식을 지난 21일 오전 10시 남이면 역평리 육백고지 광장에서 공공근로 숲가꾸기 근로자 60여명과 산불감시원 산림조합근로자등 총 20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숲 가꾸기 장비 등을 전시해 산림분야 사업의 이해를 도왔고, 산불조심 및 숲가꾸기 플래카드 게시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공근로 숲가꾸기 사업은 조림, 간벌, 벌채 등의 숲가꾸기를 통한 산림자원의 원활한 이용과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가꾸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및 청년실업자등을 우선적으로 고용해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남이자연휴양림, 육백고지, 만인산, 안평산 일대를 사업지로 지정한데이어 이날 숲가꾸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9억7천여만원의 예산과 160여명의 산림분야인력을 투입해 산림보호와 숲가꾸기사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동철 군수는 “금산군은 전체면적의 70%이상이 산림으로 덮여 있는 숲이 울창한 지역으로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서는 숲가꾸기 사업의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금산군이 추진하고 있는 2008숲가꾸기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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