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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보건소, 결핵 예방 홍보 박차

“기침 2~3주 계속될 경우 의사 진단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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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3.25 17:23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청원군 남부·북부보건소가 결핵예방주간(3.24~3.30)을 맞아 결핵 예방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결핵은 결핵균이 우리 몸에 들어와 생기는 감염성질환으로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시간이 지나면 기침, 가래, 발열, 호흡곤란, 무력감,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세를 보인다.

보건소는 이달말까지 결핵의 올바른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충북보건과학대학과 내수읍·미원면·문의면 장터 등 각 마을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시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한다면 완치가 가능하다”라면서 “2~3주 이상 기침이 계속될 경우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청원/신동렬기자 news722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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