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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사박물관, 도예와 전각 체험프로그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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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3.30 14:4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흙을 빚고 돌을 갈아’라는 주제로 도예와 전각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역사박물관 1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시민으로 하여금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성인 대상 체험 강좌다.

도예강좌는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총 4회를 운영한다. 지난해 운영 결과 수강자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도 계속 진행하며 작년과 다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기수강자와 신규 수강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전각 및 단오선 만들기 강좌는 5월 27일부터 6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에 총 4회를 운영한다. 기초 전각 기법을 통해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나만의 인장을 만들고, 기초 서예기법을 통해 단오선을 그려 본인의 인장으로 마무리하도록 구성된다.

수강신청은 4월 1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daejeon.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수강인원은 각 강좌 당 20명으로 제한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별 2만원의 재료비만 납부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예연구실(042-270-8613)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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