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국방ICT 융합산업 발전 및 민·군기술협력사업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시와 충남·북도, 충남대 국방연구소, 대전·충남·북 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포럼에서 창조경제시대의‘광역연계 IT융합 국방생태계 조성방안’을 대주제로 기조강연 및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국방 ICT 융합산업 발전 및 민군기술협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또 국방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와 2013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IT융합 국방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선희 시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지난 3월 12일 중앙정부에서 대전시 지역특화발전 프로젝트로 선정한「민군기술협력을 통한 국방 ICT융합 기업생태계 조성사업」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수렴이 이번 포럼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했다.
또한“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적극 정책에 반영하고 앞으로 대전이 민군기술협력을 통한 국방 ICT융합산업의 허브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역특화발전 프로젝트인 ‘민군기술협력을 통한 국방 ICT융합 기업생태계 조성사업’에 대한 세부계획 마련을 마련 중에 있으며, 중앙정부도 올해 7월까지 사업계획을 확정짓고 2015년부터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