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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4.09 20: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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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반딧불 가족음악회를 오는 9월까지 학교운동장, 사찰, 관공서 등에서 지난해보다 3차례를 늘려 모두 15회에 걸쳐 운영키로 했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반딧불 가족음악회’는 시민들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중성이 있는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문화적 향수에 젖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반딧불 가족음악회는 시립합창단과 흥타령풍물단, 교향악단, 무용단 국악단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과 함께 천안복지예술단, 초청가수 등이 출연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개최 지역의 특성이나 환경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과 시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운영으로 퓨전 음악, 무지컬, 무용, 오케스트라, 영화 음악 등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11일 오후 7시 30분 천안북일고 운동장에서 열리는 올해 첫 음악회는 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꿈을 찾아서와 백의민족 코리아 공연에 이어 천안시립합창단의 ‘라구요’, ‘아름다운 노래’ 등을 선보인다.
천안/정해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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