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달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전에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개소됐다”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조속히 창조경제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하고 다른 지역 센터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상공인들을 비롯한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광호 원장은 남존여비 관념, 신체적 핸디캡, 기후여건 등 오래도록 골프의 불모지였던 한국여자골프가 꿈을 향한 끝없는 노력으로 지금 세계 최정상의 자리까지 올랐던 사례를 들며 “한국여자골프의 이야기는 변방에 있는 사람에게는 중심으로 가는 롤모델이 될 수 있고, 중소기업에게는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생존전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손종현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장광수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본부장, 윤태희 대전광역시 경제산업국장, 김복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장, 유재욱 오성철강㈜ 회장 등 포럼회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김광호 콤비마케팅연구원장은 조선일보 선정 스포츠분야 최고 인기강사(2009년), 삼성경제연구소 선정 최고 명강사(2006년)에 선정된 경력이 있으며, 저서로는 『골프에서 배우는 경영학(2002』,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필드의 법칙(2008)』, 『영웅의 꿈을 스캔하라(2010』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