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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병원암센터, 암 관련 상담 및 체험생사 가져

중구보건소 직원,중부대 간호대학생 등 5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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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4.13 16:29
  • 기자명 By. 김형중 기자
충남대병원(병원장 김봉옥) 대전지역암센터(소장 조문준)는 11일 오후 2시 은행동 문화의 거리에서 제42회 보건의 날을 맞아 중구보건소 직원과 중부대 간호대학생 등 50여 명과 함께 암관련 건강상담 및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200m구간을 피켓 및 어깨띠를 활용하여 홍보 하고 전시부스에서는 암정보제공과 유방암모형을 통한 유방암 자가검진 체험기회가 있어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조문준 대전지역암센터 소장은 “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암 관련사업에 대한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올바른 정보와 지식전달 및 체험을 통한 인식변화로 건전한 건강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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