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랑의열매 대학생 서포터즈 청춘열매(단장 한정호)는 대전시 중구 으능정이거리에서 “나눔과 함께하는 Sound of Music” 타이틀아래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기훈(한남대), 입큰개그리(충남대), 뉴직(어쿠스틱밴드) 등 음악을 사랑하는 대전 관내 젊은 대학생들의 기타연주, 노래, 댄스를 통한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대학생 서포터즈 단장 한정호군(배재대·3)은 “이같은 캠페인을 으능정이거리 뿐만 아니라 대전 곳곳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나눔문화를 활성화 시키고 나눔의 행복이 가득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서포터즈가 되겠다”고 말했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