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타이어, 장기근속 500여명 해외 연수 가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4.16 19:07
  • 기자명 By. 김형중 기자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장기근속 사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2014년 장기근속 사원 인센티브 투어'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년 장기근속자 467명과 30년 장기근속자 39명이 이날부터 부부동반 해외연수를 시작한다.

20년 장기근속 사원은 4박 6일의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베카시공단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공장을 견학한 뒤 자카르타와 발리를 여행할 예정이다.

30년 근속 사원은 5박 7일의 일정으로 헝가리 라짤마쉬 소재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과 헝가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계획이다.

이와 함께 15년 장기근속 사원 57명도 오는 10월 한국타이어 중국 가흥(嘉興)공장을 방문하고 현지 우량 기업들을 찾아 견학할 예정이다.

서승화 대표이사는 "오랜 시간 열정과 노력으로 함께 일해온 사원들의 노고로 인해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으로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고 회사와 사원이 서로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선진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