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24일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남근)과 CTP경영자협회(회장 김두철), 그리고 충남테크노파크간 임직원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한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엔 충남테크노파크 직원 100여명을 비롯해 정보영상융합센터(천안), 디스플레이센터(아산), 자동차센터(예산 신례원, 천안 풍세), 바이오센터(논산 대학로) 입주기업 190개사 임직원들에 대한 문화예술 향유 및 복지향상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윤창현 원장은 “앞으로도 입주기입 임직원의 문화 욕구 해소와 복지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모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천안/김상준기자 joon353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