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남서울대총학생회, 축제 연기 행사예산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 돕기 보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4.04.28 09:4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남서울대학교 총학생회(회장 황힘찬)는 지난 25일 1학기 중에 예정됐던 한울마당 축제와 각 학과별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들을 무기한 연기 또는 취소하고 그 중 남은 예산을 세월호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돕기 성금에 보태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중간고사가 끝나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교내에서 대대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남서울대학교(총장 공정자)도 진도 앞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한 전 국민적 슬픔을 함께하는 뜻에서 다음달 1일 개최하기로 했던 개교 20주년 기념행사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