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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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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5.08 17:32
  • 기자명 By. 충청신문

Q. 국민건강 주의 예보 서비스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A. 본 서비스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건강보험DB와 민간이 보유하는 소셜미디어 정보를 융합하여 질병 발생 예측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위험 징후 시 주의예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공익형 서비스입니다.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는 인플루엔자, 눈병, 피부염, 식중독 4개 질환입니다.

Q. 공단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민건강 주의 예보 서비스」 에 대해 예보 단계별로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A. 질병별 지역/연령 구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위험의 4단계 예보를 하게 되는데 ‘관심’ 단계는 비교적 안전한 상태로 건강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됩니다. ‘주의’ 단계는 질병이 발생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경계’ 단계는 질병 예방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위험’ 단계는 질병이 유행하고 있는 상태로 특별한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또한, 예보 질병별로 각 단계별 대처법은 국민건강 주의 예보 서비스 홈페이지 에서 임상전문의들의 자문을 받은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Q. 건강보험의 빅데이터는 어떻게 사용할 수 있나요?

A. 공단에서는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한 건강보험 업무 수행 중 발생한 자격, 보험료, 진료내역, 검진결과, 요양기관 자료 등으로 구성된 빅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구축?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단의 빅데이터는 전 국민의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서비스 개발 및 보건의료 정책수립의 근거자료 제공 등에 사용되며, 학술연구 및 정책수립 등의 목적으로 연구지원 신청을 할 경우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제공하게 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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